
이 자리에서 구자영 남해해경청장과 구조협회 관계자들은 구조협회 활성화와 민간구조대원의 현실적인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와 피복 지급, 수난구호 활동 중 사고 시 보상보험을 위한 복지제도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2020년 민·관 합동훈련 시 해역별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훈련으로 공조체계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구자영 남해해경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구조업무에 대한 적극 협조와 관심으로 해양경찰의 큰 힘이 되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지난해 민간 구조체계가 해양구조협회 중심으로 통합된 만큼 더욱 체계화되고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