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장, 김귀흥 국민은행 전하동지점 부지점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전달한 기부금은 동구 관내 저소득 학생 10명에게 분기별로 장학금 1200만원, 동구 관내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에 각 100만원씩 6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전하동지점과 마련한 성금 300만원은 동구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경근 지부장은 “예기치 못한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동구 지역의 아동청소년과 장애인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조합원들과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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