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지역 최초로 마련한 영아 시뮬레이션 마네킹은 생후 9개월 아기 모양을 본떠 만든 장비로 영아를 둔 체험객들에게 다양한 응급 상황을 구현해 최적의 교육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영아에 대한 응급 상황 훈련이 가능해져 질 높은 구급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중부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지난 2015년 8월 개장 이래로 총 3만269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강희수 중부소방서장은 “첨단 장비와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했던 중부소방서 안전교육체험장의 교육은 5월 1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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