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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署, 행복의창만들기 사업지역 범죄예방진단 나서

2020-04-28 14:23:20

경찰이 여성안심구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경찰이 여성안심구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에서는 4월 28일 여성범죄 취약장소 환경개선을 위해 범죄예방진단 및 여성범죄 담당자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행복의창만들기 사업구역인 소답동 여성안심구역에서 CCTV 설치 장소 선정 및 불법촬영 점검, 비상벨 점검을 했으며 사업예정 지역을 함께 살펴보며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지를 방범진단 했다.

창원서부서는 “관내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지자체․주민 등과 함께 범죄예방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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