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0시7분경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중인 것으로 의심되는 주민이 격리장소를 이탈해 부산 기장읍 소재 주점에 있다는 신고가 기장군 재난상황실로 접수됐다.
기장군은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무단이탈로 의심되는 자가격리자를 현장에서 발견하지 못해 사실 확인이 불가능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부산시는 부산지역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기장군에 주소지를 두고 자가격리중인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선별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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