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감사패를 받는 동울산세무서 직원들은 박인혁, 이정걸, 류장식, 김부일, 우정순 씨, 사회복무요원 김광민 씨 등 모두 6명이다.
이들은 지난 4월 10일 오전 8시 38분 경 발생한 북구 화봉동 소재 주택 화재 시 할머니의 외침에 신속히 주택과 세무서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인동 북부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이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모범적인 사례로 동울산세무서 직원들의 발 빠른 조치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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