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안전, 112,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 청문을 비롯해 현장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지구대 등 모든 부서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부서별 시책 및 착안사항 등을 발표하고, 정신질환자 대응에 관한 112신고 접수단계에서부터 현장출동, 종결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협조체제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구 창원서부서장은 “현장 대응력 강화 회의에서 훈련된 치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과 함께 신뢰감을 주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