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복지현장 의견 청취 및 요구를 반영해 사업 주제를 선정했고, 디지털 문화에 취약한 노인을 위한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 및 사회관계망 지원사업>은 4개소, 장애인의 문화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한 <장애인 지역사회 문화여가 접근권 향상 지원사업>은 3개소를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지원현황을 보면 진해노인종합복지관(1300만원),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1500만원), 금강노인문화센터(993만원), 금강노인종합복지관(890만원), 사단법인 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1000만원), (사)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659만2000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1000만원).
모금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도민들의 이웃사랑 성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와 평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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