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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아티스트 9인 협업 프로젝트 ‘Lifetime Long with Art展’ 개최

2020-04-06 16:27:17

바디프랜드, 아티스트 9인 협업 프로젝트 ‘Lifetime Long with Art展’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현재 미술계에서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9인과 협업 프로젝트 전시 ‘Lifetime Long with Art展'을 개최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 오픈과 함께 새 캐치프라이즈 ‘10년 더 바디프랜드!’를 공개하고 전시에도 의미를 반영했다. 예술을 토대로 건강수명을 연장하자는 것. 5월 13일까지 양재동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와 카페드 바디프랜드 청담, 도산 바디프랜드 라운지S 총 3곳에서 9명의 아티스트 작품 170여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미국 예술전문매체 아트넷 및 영국의료저널 BMJ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정기적인 문화생활을 즐기는 이들의 조기 사망률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1% 낮다(출처 bitly.kr/AA38xeEE)고 한다. 바디프랜드는 고객의 예술 참여를 통한 건강수명 연장과 가치 있는 아트라이프 실현을 위한 연구를 실행할 연구소 ‘아트랩(Art Lab)’을 자사에 신설했다.

이곳은 아티스트, 큐레이터, 인테리어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플로리스트, 공간디자이너, VMD 디자이너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아트라이프 전문 연구소다. ‘아트랩(Art Lab)’은 이번 전시를 첫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와 예술을 융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연구하고 수준 높은 참여형 문화 예술을 소개함으로써 고객의 건강과 새로운 아트라이프 문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 9인인 서양화가 김남표·이동욱, 조각가 소현우·장세일·김우진,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 도예가 강준영, 아트퍼니쳐 작가 함도하·박보미 의 작품과 함께 숲길을 걷는 듯한 쾌적한 관람을 위한 아트랩 소속 플로리스트들의 설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문화생활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는 요즘,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직원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수의 사회적 접촉 없이 문화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전시 현장에 열감지 카메라, 체온계와 손 소독제를 준비해 감염 우려를 최소화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드는 추세에 따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바디프랜드 아트랩 소속 전문 큐레이터의 큐레이팅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아트랩 정혜정 큐레이터는 "새로운 캐치프라이즈 ‘10년 더 바디프랜드!’를 모토로 개최하는 첫 전시”라며 “바디프랜드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하고 예술품을 통해 내면까지 건강하게 채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아트랩을 통해 국내외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고객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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