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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여성안심귀갓길 4곳 합동현장점검

2020-04-02 17:04:05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의창구청·명곡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4개소에 대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의 왕래가 잦은 골목길에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으로 안전을 확보해 주는 것으로 경찰청에서 2013년부터 지정해 집중관리하는 길이다.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된 CCTV, 보안등, 안내표지판 등을 점검했고 로고젝트, 솔라표지병 등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예산의 선제적 집행을 요청했다.

창원서부서 정점순 생활안전계장(경감)은 “치안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문제해결형 지역치안 활동 전개를 통해 관내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정보공유와 합동순찰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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