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군은 지역향토사단인 육군 보병53사단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군부대 방역차량과 전문 인력이 투입돼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기장군에서 유동인구와 내·외부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동부산관광단지 그리고 기장읍 내리, 시랑리, 석산리 등 해운대구와 연접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부대 방역차량(2톤) 2대와 전문 인력이 투입돼 오전·오후로 나누어 각 2회씩 하루 4회에 걸쳐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지역 내 크고 작은 재난상황이 발생될 때마다 관-군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하에 53사단은 장비와 인력을, 기장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가곤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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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코로나19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지역 내 크고 작은 재난상황이 발생될 때마다 관-군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하에 53사단은 장비와 인력을, 기장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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