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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출동 현장에서 부상 당한 경찰관 위문·격려

2020-02-18 09:33:58

김영일 1부장이 강현태 순경에게 위문금을 건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김영일 1부장이 강현태 순경에게 위문금을 건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2월 18일 창원 한마음병원을 방문, 가정폭력 출동 현장에서 가해자를 체포하던 중 부상을 입은 김해중부경찰서 신어지구대 강현태 순경을 찾아 위문·격려했다.

강현태 순경은 2월 15일 0시30분경 노상에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폭행 제지 후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던 중 함께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꿈치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수술 후 가료 중이다.
김영일 1부장은 가정폭력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 피해자 보호와 적극적 사건처리 과정에 부상을 입은 강현태 순경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도민에게 믿음 주는 경남경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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