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총에 따르면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최선남 전국여성협의회장 등 전국여성회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2020 한 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여성회원들에게 유공회원 표창이, 임기만료 여성회장들에겐 그간의 공적을 기리는 공로패가 수여됐다고 전했다.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도 국리민복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의 길로 나가야 함에 있어 여성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사회갈등이 완화될 수 있도록 여성회가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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