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참배 행사에는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노동조합 간부가 함께 참여했으며, 노사를 대표해 김병숙 사장과 유승재 노조위원장이 현충탑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헌화, 분향, 참배했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참배 후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문구를 방명록에 남기며 경자년 새해의 각오를 다졌고, 참석한 임직원들도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안전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충실한 공기업이 될 것을 모두 한 마음으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