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식적인 기존 시무식에서 탈피한 이번 새해 인사는 약 400여명의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고 함께 떡국을 먹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2020년 흑자 전환을 위한 ‘트랜스폼’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수평적∙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위∙직급∙직책과 같은 ‘호칭 파괴’도 도입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 첫 날의 시작을 전 임직원들이 다 함께 식사하며 신년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새해엔 열린 대표이사실 운영, 임직원 간담회 등 소통 강화에 주력하여 모든 구성원들의 활력이 개국 5주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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