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26일 부산 남구 소재 병원 내에서 공중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아내에게 살해 협박 후 12월 28일 0시경 입원실 쇠창살 두개를 뜯고 도주했다.
112신고 접수로 부산청 관내 전역 일제수배 및 남부서 여청수사,형사팀은 A씨의 아내 등을 즉시 신변보호조치하고 CCTV 등 A씨에 대한 동선 추적중 서울로 이동한 사실과 은신지역을 확인했다.
서울청 공조 요청으로 서울청 혜화경찰서 명륜파출소 직원들이 현장 출동으로 검거해 부산경찰에 인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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