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는 아홉 명의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9개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 발간을 맞아 부산서구복지관은 12월 18일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중앙동 노티스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북콘서트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동화책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1년간의 활동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GKL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서구 지역의 독거여성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년간 어르신들의 그림을 매개로 한 집단상담과 고향방문을 진행했고 어르신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를 제작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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