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달서구 미용협회 소속으로 2011년부터 대구교도소와 인연을 맺고 매주 대구교도소 여성수용자의 헤어컷트를 무료로 자원봉사 해왔다.
이들은 직접 미용실을 운영하면서도 대구교도소 여성수용자들을 위해 매주 하루는 미용실의 문을 닫고 자원봉사를 해왔다.
류기현 대구교도소장은 "항상 대구교도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미용봉사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특히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이익을 뒤로하고 여성수용자들을 위해 자원봉사 해 주신 것에 대해 그 어떤 말로 표현하려해도 부족함을 느낀다"며 "여러분들의 뜻을 받아 교정교화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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