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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개발사례 발표

2019-11-27 18:18:30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표.(사진=한국감정원)이미지 확대보기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발표.(사진=한국감정원)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매직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사례로 국민 재산권 보호하는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알람서비스는 공공과 대국민을 대상으로 이원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토지이상거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용인시, 파주시와 세종시를 대상으로 올해 말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수도권 등 전역으로 서비스 대상지역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토지이상거래 알람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부동산시장의 안정 및 질서유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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