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 6명과 소상공인 지원단체(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경제진흥원) 중간간부 4명 및 부산지방국세청 소관업무 과장으로 구성돼 있다.
소통추진단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분기별 정례회의를 갖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무서 현장간담회에서 청취한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육아용품 면세전환’과 외부위원이 청취한 ‘지급명세서 미제출 가산세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바로 개선이 가능한 의견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고, 법령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개선방안을 건의키로 했다.
이동신 청장은 "신규 위촉된 외부위원들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에서 민관 협력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세정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