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우승은 제주세무서(2회 연속), 준우승은 중부산세무서, 공동3위는 동래·양산세무서가 차지했다.
제주세무서는 작년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고, 중부산세무서는 개서이후 대회 첫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신 부산청장은 대회사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부산청 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승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지방국세청 축구동호회인 ‘세동회’ (회장 김덕성) 주관으로 지방청, 세무서 19개팀과 400여 가족들이 참가해 화창한 을숙도의 가을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이동신 부산청장과 민주원 조사1국장 등의 지방청팀과 세무서장들로 구성한 세무서팀이 번외경기 행사를 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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