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실인(實印, 실제 인장) 위주의 전각 작품에서 벗어나 캔버스 및 화판에 직접 그려넣는 회화적 기법을 도입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꽃빛’, ‘심창(心暢)’, ‘복에 복을 더하사’ 등 창작 작품 5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새로운 형식의 전각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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