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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료급여사업’평가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

기초자치단체 최우수 부산 사상구

2019-10-06 08:56:37

부산시청.(사진=전용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시청.(사진=전용모 기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개 중 1개 기관을 선정하는 ▲최우수 기관에는 사상구가, 16개 기관을 선정하는 ▲우수 기관에는 동래구, 금정구, 강서구, 수영구가 각각 선정돼 부산이 최우수 2개를 석권하는 동시에 전국 최다 수상(6개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문제(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산 내 의료급여수급자는 13만8113명이며, 올해 사업예산은 9270억 원 규모이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는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장기입원 관리, 의료급여관리사 업무 안정화 등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과 지자체의 노력도를 평가해 최우수 및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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