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에 따르면 에듀윌 본사는 물론 전국에 운영 중인 직영학원에서 모인 총 58명의 챌린지그룹은 이틀에 걸쳐 역량 강화 및 ‘주 4일 근무제’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주 4일 성과창출’ 토론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는 마케팅본부와 평생교육원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환경 개선 및 팀별 업무 특성에 따라 다양한 포맷으로 운영하는 등 성과 창출을 위한 방법이 발표됐다고 전했다.
추후 ‘주 4일 근무제’가 새롭게 도입되는 조직을 위한 조별 토의도 이뤄졌다. 도입 장애물, 향후 실시계획, 지원사항 등 ‘주 4일 근무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알려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팀장은 “서로에 대한 협동심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 좋았고, ‘주 4일 근무제’를 통해 워라밸 뿐만 아니라 성과도 함께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에듀윌은 팀장 역량 강화를 위한 ‘허리-UP 프로젝트’ 를 운영 중이다. ‘허리-UP 프로젝트’는 에듀윌의 허리,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 대상으로 매월 교육 및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역량을 비롯 부서 간 소통, 리더십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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