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선택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공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양행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을 런칭하며 지난해 4월 여의도 IFC몰에 첫 매장을 열었다. 건강기능식품 과 유기농 레스토랑을 함께운영하는 방식은 제약업계에서 파격적인 행보였다.
현재 뉴오리진 매장은 IFC몰점과 동부이촌점, 롯데타워몰점,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판교점, 부산 롯데 센텀시티점과 대구 이마트반야월점 등 전국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사업 전문성을 위한 분산과 경영의 자유화를 위해 결정된 사안"이라며 "법인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음달에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