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전국 지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대 이슈 차종인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9월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단 더 K9과 스팅어의 경우 만 26세 이상으로 신청을 제한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급을 넘어서는 럭셔리함으로 세단의 품격을 높인 ‘K7 프리미어’를 통해 고객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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