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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추석 명절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2019-08-09 10:53:55

대한항공 보잉787-9.(사진=대한항공)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항공 보잉787-9.(사진=대한항공)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및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올 추석 명절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16편, 김포~부산 노선 4편, 부산~제주 4편 등 3개 노선에 총 2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번 추석 임시편 운영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4520석 규모로 주요 도시로 가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반드시 예약시 정해진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에 추가되는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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