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A씨(49·남)는 복부와 배부위에 불상의 흉기로 2-3회 찔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와 용의자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가방에서 꺼내 수회 찌르고 서원시장 방향으로 도주했다.
'사람들이 싸웠는데 한사람이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다'는 112신고 접수받고 인접순찰차, 형사4개팀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용의자(불상남자) 추적 및 정확한 사건경위를 확인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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