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강경화 장관은 7일 한-V4 외교장관회담 참석을 위해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이후 이날 저녁부터 8일까지 다뉴브강 하류국인 세르비아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 이비차 다치치(Ivica Dacic) 세르비아 외교장관과의 회담,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 예방, 네보이샤 스테파노비치 내무장관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한-세르비아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 장관은 다뉴브강 하류국인 세르비아가 헝가리 선박 사고 발생 직후부터 실종자 수색에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실종자 시신이 다수 발견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헝가리와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수색활동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가희 로이슈(rawissue) 기자 no@lawissue.co.kr
이 자리에 이비차 다치치(Ivica Dacic) 세르비아 외교장관과의 회담,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 예방, 네보이샤 스테파노비치 내무장관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한-세르비아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 장관은 다뉴브강 하류국인 세르비아가 헝가리 선박 사고 발생 직후부터 실종자 수색에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실종자 시신이 다수 발견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헝가리와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수색활동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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