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장애인체육회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당연직 회장이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전 사무처장 A씨는 2016년 12월~2019년 2월 간 부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받은 장애인고용장려금을 공무수행과 관련 없는 유흥업소(나이트클럽, 노래방 등) 등 개인용도로 58차례에 걸쳐 90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다.
또 2017년도 일·학습병행제 지원금을 부당한 용도로 8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부산시 담당 공무원 상대 감사내용 등 확인 등 수사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r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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