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 서울본부는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공간을 지원하고 서대문구는 소셜벤처 기업을 선정, 입주와 사후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첫 번째 사업으로 철도 역사인 가좌역에 창업 및 코워킹 회의실 공유 공간 등 총 171.27㎡의 공간이 소셜벤처 기업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정식 개관은 7월 예정이다.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셜벤쳐 육성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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