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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논란...공직자윤리위 “절차적 문제 없어”」 관련 반론보도문

2019-05-10 00:00:00

로이슈는 지난 4월 20일 홈페이지에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논란...공직자윤리위 “절차적 문제 없어”」라는 제목으로 서울시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절차가 정상적이며 통상적인 채용과정에 3~4개월 내외가 소요되는 등 문제가 없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중 구의원은, 해당 기사는 당사자인 이기중 구의원에 대한 인터뷰 없이 천범룡 후보자와 ‘한 구민’에 대한 인터뷰 및 관악FM의 보도기사와 인사청문회 회의록 등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천범룡 후보자와 익명의 구민을 인용하여 합당한 문제제기를 ‘정쟁’, ‘여론몰이’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보도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최초에 천범룡 후보자와 구청이 협의하여 취업승인 신청을 했다면 3월 14일부로 임명이 가능했거나 후보자 교체를 했을 것인데 5월 23일까지 기다리게 된 것은 인사와 관련된 법적 검토 미비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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