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뷰 GX200’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강화해 별도의 SD카드 분리 없이 과속, 구간 단속, 어린이 보호 구역 데이터를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하며, 화면과 음성으로 실시간 안내한다. 전용 앱 ‘파인뷰’를 다운로드 해 블랙박스와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복잡하고 넓은 주차장에서의 내차 위치, 주차한 곳의 정면 사진, 주차 경과 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최고급 TV에 사용되는 IPS 패널을 채용했으며, QHD 화질로 초당 30프레임 녹화가 가능해 전후방 모든 주행 상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기록한다. 또 ‘파인뷰 GX200’은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녹화 밝기를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는 밝고 선명하게 녹화하며, 주간에는 자동으로 밝기를 감지해 빛 번짐을 최소화해 녹화한다.
안정적 녹화는 물론, 녹화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적용됐다. 다이나믹 포맷 프리 시스템으로 기존 자사 모델 대비 녹화 공간이 30%가량 늘어나 안정적인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또 메모리카드 크리너 기능으로 메모리카드 오류 발생 시 1분 만에 포맷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방추돌과 차선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를 지원하며, 재부팅 방지 기술이 적용돼 주차 녹화에서 주행 녹화로 전환 시에도 재부팅 없이 녹화가 지속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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