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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에 들어있던 부동액을 소주로 착각하고 마신 70대 사망

2019-05-03 08:21:30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소주병에 들어있던 부동액을 소주로 착각하고 마셔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

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A씨(70)는 지난 5월 1일 오후 6시30분경 주거지에서 울산 모 중공업에서 경비근무를 하고 돌아와 잠을 자던 A씨가 의식이 없는 것을 동거녀(78)가 발견, 119에 신고해 개금백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치료중 5월 2일 오전 11시50분경 사망했다.

A씨의 차량에서 부동액으로 추정되는 액체(국과수 감정의뢰)가 들어있는 소주병이 발견됐고 근무 중 술을 먹고 계속 토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는 직장동료 진술이 있었다.

특이외상이 없고 사인은 부동액(에탈렌글리콜)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도 나왔다. 경찰은 신고자 및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명경위를 수사중이며 변사자 혈액 채취해 국과수 약독물 감정의뢰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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