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는 PET타이어코드(자동차 타이어의 수명, 안전성 등을 높이기 위해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섬유재질의 보강재)를 생산하는 열처리공정 옥상에 있는 집진설비의 배기 배관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배관 보온재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추산 22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은 남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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