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연구원 A씨 (31·인도)는 4월 30일 오후 5시41분경 부산대 5공학관 실험실에서 실험 중 암모니아수(28%)뚜껑을 열면서 암모니아 가스가 얼굴과 눈 주위로 유출된 것이다.
피해자는 119로 서구 부산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다.
연구실에서 흔희 사용되는 암모니아수는 고농도암모니아가 아니라 일반 피부에 닿아도 열상을 입을 확률이 적으나 혹 눈에 이상이 있을 것을 대비해 치료중이나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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