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산소방서에 따르면 조합원과 비대위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경상자 5명이 발생했다. 3명은 119구급차로, 2명은 자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역언론에 따르면 2016년 5월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에 이어 2017년 5월 주택건설사업승인이 났다. 부동산경기침체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이 차질이 빚고 있다.
여기에 시공사였던 서희건설이 사업포기의사를 밝혀 시공사 변경과 사업성 확보를 위한 설계변경과정에서 비대위와 조합 측 간 갈등이 빚어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