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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원하는 차로 바꿔타는 ‘현대 셀렉션’에 투입

2019-04-26 23:18:09

현대자동차,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런칭한 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쏘나타는 26일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신형 쏘나타를 인도받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은 차량 소유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현대차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약-결제-차량교체-반납’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 셀렉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스마트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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