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54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집기류 등 소방서추산 200만원 상당 소훼됐다.
공장 3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주변에 있던 경비업체 직원(28)이 신고했다.
피해자(53)는 공장내부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지난 4월 3일에도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전기공사 중이었다는 진술을 했다.
최초발화지점은 건물 3층 천정주변이고 그 주변 내부를 지나가는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북부소방서 진술 등이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주변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14일 오전 지방청 화재감식팀, 소방 합동 감식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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