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A씨가 약물의심이 된다며 경찰관 출동 요청했다.
망미1파출소 경찰이 현장출동해 A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집밖으로 뛰어나오며 횡설수설 하는 등 필로폰 투약의심돼 주거지를 수색, 안방 침대밑에 숨겨져 있던 1회용 주사기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간이시약 양성반응으로 필로폰 구입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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