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3월 4일 오전 2시39분경 대저동 모 교회 1층 사무실의 출입문 자물쇠를 가위로 손괴 후 들어가 서랍에 보관돼 있던 현금, 카드 등 5만원 상당을 훔친 뒤 이어 3월 10일 교회 별관 1층 피해자의 사택에 열려진 창문을 통해 침입해 33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CCTV분석 등으로 피의자 인상착의 및 휴대폰번호를 확보했다. 자진출석 후 범행을 시인해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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