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모씨(62·일용직 노동자), 김모씨(42·유압업체직원), 김모씨( 크레인업체직원) (주)00테크로부터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의 심해공학 연구센터 수심조절장치 공사를 재하청받은 재수급업체 및 일용직 노동자이다.
이들은 지난 2월 14일자로 도급업체인 00테크 부도로 인해 체불임금 약 6억4천만원 지급을 받기위해 집회신고후 연구소 앞 정문에서 집회를 하던중, 4월 5일 크레인을 이용 심해공학수전 옥상에 올라가 플래카드 2개를 걸고 고공시위중이다.
강서경찰서장이 현장지휘중이며 텐트 및 라면 등 약간의 음식물소지로 장기농성 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