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근 요양원(세림어르신의집) 환자 35명, 인덕원 장애인 20명, 직원 10명, 운송중학교 교직원 30명, 지림사(절) 스님 및 인근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해운대경찰서장이 현장지휘를 하고 있으며 교통경찰이 출입구 등 주변통제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화인 및 피해사항을 파악중이다.
소방본부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고촌리방면으로 연소확재중이라며 등산객 및 인근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바란다고 했다.
경찰 기동대 3개중대 출동대기하고 있고 반송쪽 잔불은 진화중이며 기장 고촌쪽은 확산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불진화에 현재까지 1197명이 동원됐다.
시청 공무원 100명, 해운대구청 공무원 500명, 진화대원 52명, 소방대원 180명, 의용소방대 50명, 경찰15명, 53사단 124명, 전경 150명, 기타 300명 등이다.
헬기 16대(산림청10, 소방3, 울산임차헬기1, 군용헬기2) , 진화차량 25대(구청10, 소방20), 기타장비 1
000여점. 진화지휘 해운대구청장.
현재 큰불은 진화되었으나 잔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는 상황.해운대방향은 거의 진화, 잔불 정리.
기장방향은 일부 잔불 발생.
경찰, 순찰차 17대 기동대 3개중대 등 200명 동원 산불 진화중.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