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교협 관계자는 “현재 직장인의 조기 퇴직 추세(평균 퇴직연령 51세, 잡코리아)가 일반화 되어 가계의 불안감은 높아가고 있으나 가장의 퇴직이후 미래에 대한 준비가 대부분 없는 상황이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아내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투교협은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강사로 하여 은퇴 이후 가정경제에 필수적인 사항을 짚어보고 자녀의 경제관 및 직업관, 최소생활비 준비, 현명한 노후자금 인출전략, 퇴직 이후 다양한 활동 등 심도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좌는 주부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2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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