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금융에 따르면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8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49조941억원, 당기순이익 1,55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정완규 증권금융 사장은 “올해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 성장 파트너로서의 핵심역량 제고’를 경영목표로 설정했다”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증권금융 본연의 기능인 자본시장 버팀목 역할을 더욱 강화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에 김학균씨를 새롭게 선임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김학균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은행 자금부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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