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건보공단, ‘행복글판’ 새 봄맞이 새단장

2019-03-21 21:42:32

지난 16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 사옥 외벽에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글귀를 게시하였다. 이는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발췌하였으며 ‘행복 글판’ 글귀는 계절별로 교체된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 사옥 외벽에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글귀를 게시하였다. 이는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발췌하였으며 ‘행복 글판’ 글귀는 계절별로 교체된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로이슈 임한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21일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봄편을 게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문안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주기위하여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괜찮아, 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를 선정하여 게시하였다.

공단은 2017년부터 원주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및 타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감어린 글귀와 이미지의 ‘행복글판’을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17~’18년) 80% 이상이 만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글판’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