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신주의 피뢰기및 COS(퓨즈)부분이 불상의 이유로 폭발, 지나가는 행인 백모(41·남)씨가 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고 인근 자동차 매장 대형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전신주가 폭발해 행인이 엉덩이에 맞았다는 112신고 접수돼 광남지구대가 현장출동했다.
현장 통제 및 한전 지원 요청해 복구가 완료돼 원인 파악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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