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화명대교 소재 낙동강 상류 50미터 지점에변사자(52ㆍ남)가 서 엎어진 형태로 물에 떠있는 것을 행인(77ㆍ남)이 발견해 신고했다.
변사자의 유족(누나)은 약 22년 전 가출해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진술을 했다.
변사자는 부산진구 한 모텔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으며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익사(검안의 소견)한 사건이다.
경찰은 모텔 관계자, 유족 상대 정확한 진술 청취, 사체부검(검사 지휘) 등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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