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기후변화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농가의 재기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본 사업을 통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0,304농가에 총 2조 7,672억 원을 지원, 농가가 농사를 지으며 농업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루도록 도왔다.
아울러, 참여 농가의 경영능력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병행해 보다 많은 농가가 농지를 환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컨설팅의 일환으로, 21일 경기를 시작으로 8일 경남까지 전국 8개 도별로‘경영회생농가 농업경영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환경변화와 대응 △농업정책 및 농업실용 기초법률 △환매제도 설명 및 환매전략 등 참여 농가가 스스로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이에 맞춘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최근 3년 이내 농업재해로 인한 연간 농가피해율이 50% 이상이거나 금융·공공기관에 부채금액이 3천만원 이상으로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농지은행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어촌공사 지역본부나 지사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본 사업을 통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0,304농가에 총 2조 7,672억 원을 지원, 농가가 농사를 지으며 농업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루도록 도왔다.
아울러, 참여 농가의 경영능력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병행해 보다 많은 농가가 농지를 환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컨설팅의 일환으로, 21일 경기를 시작으로 8일 경남까지 전국 8개 도별로‘경영회생농가 농업경영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환경변화와 대응 △농업정책 및 농업실용 기초법률 △환매제도 설명 및 환매전략 등 참여 농가가 스스로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이에 맞춘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최근 3년 이내 농업재해로 인한 연간 농가피해율이 50% 이상이거나 금융·공공기관에 부채금액이 3천만원 이상으로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농지은행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어촌공사 지역본부나 지사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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