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2시27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추산 968만원 상당 소훼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항만운용부 사원이 리치스태커를 운행중 불이나 소화기 2대로 자체 진화 시도했으나 불이계속 번져 전산실에 연락했다는 진술이 있었다.
전산실직원(48·남)도 CCTV를 통해 장비 하부엔진 부근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을 규명하기 위해 3월 4일 화재감식팀, 소방합동감식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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